쓰리앤포 봄 풍경입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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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입니다. 들판에서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라며, 줄기는 없습니다.
꽃은 4∼5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잎과 길이가 비슷한 꽃대 끝에 두상화(頭狀花)가 달립니다.
봄에 어린 잎을 나물로 먹고, 한방에서는 꽃피기 전의 식물체를 포공영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열로 인한 종창·유방염·인후염·맹장염·복막염·급성간염·황달에 효과가 있으며, 열로 인해 소변을
못 보는 증세에도 사용합니다. 민간에서는 젖을 빨리 분비하게 하는 약제로도 사용합니다.
진달래입니다. 참꽃 또는 두견화라고도 하며, 전국 50~2,000m 높이의 산야에서 무리지어 자랍니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고, 꽃은 이른봄에 꽃전을 만들어 먹거나 술을 담그기도 하며, 한방에서는 꽃을 영산홍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해수·기관지염·감기로 인한 두통에 효과가 있고, 이뇨 작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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