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4년 동무 이제마 선생에 의하여 탄생된 사상의학은 인간을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의 4체질로 구분하고 그에 따른 섭생법과 치료법을 제시한 의학입니다. 인간은 획일적인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마다 타고난 체질에 따라 장부의 허와 실이 다르고, 따라서 같은 병이라도 병의 원인과 진전이 다르므로 약이나 음식에 대한 반응도 다르기 마련입니다.

사상체질 관련 사업을 20여 년간 수행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개인의 특성에 맞는 음식의 섭생법과 건강유지비결을 모든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식습관과 우리 체질에 맞지 않는 서양 식품으로 인해 무너진 신체의 균형을 바로 잡음으로써 전 국민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