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앤포 봄 풍경입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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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봄을 맞이하는 꽃들이 하루가 다르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고운 빛깔의 꽃망울을 터뜨리며 피어나는 꽃들에 감탄이 절로 나는데요~
쓰리앤포 고객분들도 본사에 방문하셔서 상쾌한 공기와 함께 봄 꽃도 구경하시고,
다이어트 하셔서 예쁜 봄 옷, 몸매 걱정 없이 입으시길 바랍니다^^
개나리입니다. 연교·개나리꽃나무·영춘화라고도 합니다.
산기슭 양지에서 많이 자라고, 가지 끝이 밑으로 처지며, 잔가지는 처음에는 녹색이지만
점차 회갈색으로 변하고 껍질눈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한방에서 쓰는 연교는 개나리 종류의 열매를 말린 것인데, 한열(寒熱)·발열·화농성질환·림프선염·
소변불리·종기·신장염·습진 등에 처방합니다. 뿌리를 연교근, 줄기와 잎을 연교지엽이라 하여 모두
약용으로 쓰며. 개나리 열매껍질에서 추출한 물질에는 항균 성분이 있습니다.^^
목련꽃입니다.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피어나려는 봉우리가 너무 예쁜데요,
꽃눈이 붓을 닮아서 목필(木筆)이라고도 하고, 꽃봉오리가 피려고 할 때 끝이 북녘을 향한다고 해서
북향화라고도 합니다.
3~4월 가지 끝에 잎보다 먼저 꽃이 피고, 꽃잎은 백색이지만 기부는 연한 홍색이고 향기가 있습니다.
열매는 닭의 볏 모양으로 9~10월에 익으면서 칸칸이 벌어져 주홍색의 씨를 냅니다. 물기가 있는 땅을 좋아하고 음지에서는 개화·결실이 불가하며 충분한 햇볕을 받아야 꽃이 잘 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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