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앤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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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쓰리앤포입니다.

쓰리앤포체험농장에서 재배중인 오미자를 소개해 드립니다.

새콤한 맛과 붉은 빛이 매력적인 오미자는 다섯가지 맛을 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입니다

다섯가지 맛 중에 가장 먼저 강렬하게 느껴지는 맛은 단연 신맛이고 이외에 단맛, 쓴맛, 짠맛,

매운맛까지 5가지 맛을 나타낸다 알려져 있습니다. 

8~9월 수확되는 오미자의 이점은 항산화 물질인 라그난이 풍부하고, 간, 폐, 기관지 건강에

도움이 되며, 대뇌 피질을 깨끗하게하여 뇌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밖에, 피부미용에도 좋고, 비위를 강화해서 임산부의 입덧에 도움이 되며, 신장과 방광도 튼튼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효능이 있지만, 성질이 따뜻하여 열이 많은 사람은 다량 섭취 시 복통, 설사 등이 나타날수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양인보다는 음인에게 잘 맞는 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산성이 강한 성질을 띄므로 식도염, 위궤양 등의 질병이 있는 경우 빈속에 드시지 말고 장기적인 음용을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수확후 보관은 서늘한 곳에 하며, 여름철에는 냉장보관을 해야 합니다.

오미자는 차로 마실 경우 세척후 꿀, 설탕 등과 1 : 1로 섞어 청을 만들거나 건조하여 물에 다려 마시는 방법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쓰리앤포에서 올봄에 심은 오미자 모종이 무럭무럭 성장 하여 붉은빛 열매와 함께 다시 인사 드릴 그날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