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앤포 6월 풍경입니다.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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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쓰리앤포입니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잘 지내셨나요?*^^*
쓰리앤포에도 여름이 찾아오면서 더위가 시작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야외활동이 많은 계절인데 햇볕이 내리쬐고 땀이 많이 나서 힘들고 짜증도 나실텐데, 저희 쓰리앤포의 풍경을 보고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지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6월 하늘은 푸르고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과 푸른 나무들이 쓰리앤포를 방문하시는 분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5월에 봉우리를 맺고 있던 병꽃 나무에 앙증맞은 분홍꽃이 피었습니다.^^ 한국 특산종으로 전역에 분포합니다. 잎에 융모가 있고 꽃가지와 잎자루 그리고 어린가지에 퍼진털이 있는 것을 흰털병꽃이라고 하며 꽃말은 '전설'이라고 합니다.^^
작약도 큰 꽃을 피웠습니다.^^ 작약은 꽃이 아름다워 원예용으로 쓰이며, 뿌리는 진통·복통·월경통·무월경·토혈·빈혈·타박상 등의 약재로 쓰입니다.^^ 작약은 크고 화려해서 부케로도 많이 쓰이는데, 꽃말은 '수줍음'이라고 합니다.^^ 결혼하는 신부와도 어울리는 꽃이네요^^
장미입니다.^^ 한국에서는 일찍부터 찔레꽃, 돌가시나무, 해당화, 붉은인가목 등과 중국 야생종을 관상용으로 가꾸어왔으며, 서양장미는 8·15광복 후에 유럽·미국 등지로부터 우량종을 도입하여 다양한 원예종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붉은 장미의 꽃말은 '열렬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붉은색에서 정열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불두화입니다.^^ 꽃은 무성화로 5~6월에 피며, 꽃줄기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립니다. 처음 꽃이 필 때에는 연초록색이나 활짝 피면 흰색이 되고 질 무렵이면 누런빛으로 변합니다. 열매는 둥근 모양의 핵과이며 9월에 붉은색으로 익습니다.
꽃의 모양이 부처의 머리처럼 곱슬곱슬하고 부처가 태어난 4월 을 전후해 꽃이 만발하므로 불두화라고 부르고 절에서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고 합니다.^^ 불두화의 꽃말은 '제행무상'(모든 존재는 항상함이 없다.)라고 합니다.^^
파와 감자 완두콩등을 심은 밭에도 수확물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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