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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3 오성민 의학박사의 건강칼럼 일곱번째 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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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이 함유된 제품들 (왼쪽부터 김치, 발효유, 치즈)

 

 

최근의 식문화를 들여다 보면 음식의 다양화와 패스트푸드의 증가로 한국 사람들도 항상 김치와 장류를 접하고 있지는 못합니다. 육류 위주의 치우친 식습관에서 채식과 함께 균형을 잡는 것과 동시에 유산균이 들어있는 음식으로 식사가 힘들면 제품으로 나와있는 유산균 보충제를 드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유산균은 장까지 가기 전에 위의 위산과 만나면서 많은 양이 소멸되는데 최근에는 유산균 외에도 도움이 되는 균들을 코팅처리를 하여 무사히 장에 도달하게 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건강 기능 식품 공전에 따르면 장에 프로바이오틱스가 도달하여 유익한 효과인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의 기능을 나타내려면 하루에 108~1010CFU를 섭취하여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장 건강을 염려하시어 제안된 섭취량 이상으로 섭취하더라도 기능성이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과량으로 섭취하면, 이형젖산발효 (heterofermentation) 를 하는 균주의 경우에는 가스를 발생시켜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또한, 항생제 복용 시에는 프로바이오틱스의 기능이 저해될 수 있으므로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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