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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4 의학박사 오성민 팀장님의 건강칼럼 다섯번째 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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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동물성 단백질만 무조건 먹어야 하겠네? 그건 아니다. 9종의 필수 아미노산 중에는 항산화 및 피로회복 등 간에서 일을 하고 있는 메티오닌 이라는 물질이 존재하는데 이는 동물성 단백질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메티오닌은 금속 물질인 황이 중심을 이루고 있는데 이 황이 황산염과 약황산으로 변형되면서 혈액의 산성화를 유도하게 된다. 여기에서 동물성 단백질의 문제점이 드러난다. 혈액이 산성화 되면 인체는 항상성을 유지하는 성질 때문에 뼈에 존재하는 칼슘을 빼내어 중성화를 시키게 된다. 이러한 작용 때문에 골다공증 등의 질환이 올 수 있으며 골밀도가 낮아져 뼈 건강에 영향을 주게 된다. 그리고 닭, 달걀, 우유나 치즈 등의 유제품은 고함량의 메티오닌이 함유되어 있다. 그래서 유럽의 육류 위주의 식습관이나 유제품의 소비가 많은 국가에서는 골다공증의 발병율이 높게 나타난다. 또한 아민, 암모니아, 페놀, 인돌, 황화수소, 스카돌, 요산(尿酸) 등의 부패물질이 발생하는 데 이러한 것들은 체내 곳곳에 쌓여 통풍, 류머티스, 백내장, 신장결석, 담석증, 동맥경화, 부종, 요통, 피부노화 등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들도 있다. 동물성 단백질만 섭취하다가는 우리 몸의 간과 신장에 무리는 주는 것은 물론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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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을 쉽게 섭취 가능한 식품들

(왼쪽부터 호밀빵, 달걀, 양배추, 아보카도, 꽁치)

 

우리에게는 어느 정도의 단백질이 필요할까? 인간의 모유(母乳)에는 전체 칼로리의 약 5%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즉 인간이 가장 집중적으로 성장이 이루어지는 시기에도 단지 5%의 단백질만이 필요할 뿐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성인의 하루 단백질 필요량을 전체 칼로리의 약 4.5-5%로 정하고 있고 체중 1kg당 0.5g 으로 정하고 있다. 따라서 체중 60-70kg인 사람은 하루의 적정 섭취량이 약 30-35g 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야채와 채소에는 단백질이 없다고 흔히 생각하기 쉽지만, 야채와 채소, 해조류에는 각 5-45%씩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돌김에는 약 30%, 브로콜리에는 40% 가량의 단백질이 들어 있고 과일에도 2-10%이상의 단백질을 가지고 있다. 그 밖에도 쌀이나 콩, 밀, 감자 등은 훌륭한 단백질 보충원이다. 과도한 육류 섭취로 건강을 해치지 말고 채식이 어우러진 식단과 함께하면 건강한 밥상은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많이 어려우시다고? 그렇다면 고기 먹을 때 열심히 상추라도 싸먹자. 두 장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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