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앤포 5월 풍경입니다.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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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생활에서 빠질수 없는 마늘과 감자입니다.^^
마늘은 산(蒜)이라고도 하며, 마늘의 어원은 몽골어 만끼르(manggir)에서 gg가 탈락된 마닐(manir) → 마 → 마늘의 과정을 겪은 것으로 추론된다고 합니다. 비늘줄기는 연한 갈색의 껍질 같은 잎으로 싸여 있으며, 안쪽에 5∼6개의 작은 비늘줄기가 들어 있습니다. 꽃줄기는 높이 60cm 정도이고, 잎은 바소꼴로 3∼4개가 어긋나며, 잎 밑부분이 잎집으로 되어 있어 서로 감쌉니다. 7월에 잎 겨드랑이에서 속이 빈 꽃줄기가 나와 그 끝에 1개의 큰 산형꽃이삭 달리고 총포는 길며 부리처럼 뾰족합니다.
감자는 마령서·하지감자·북감저라고도 한다. 페루·칠레 등의 안데스 산매 원산으로 온대지방에서 널리 재배합니다. 높이는 60∼100cm이고 독특한 냄새가 난다. 땅속에 있는 줄기마디로부터 기는줄기가 나와 그 끝이 비대해져 덩이줄기를 형성합니다. 삶아서 주식 또는 간식으로 하고, 굽거나 기름에 튀겨 먹기도 합니다. 소주의 원료와 알코올의 원료로 사용되고, 감자 녹말은 당면, 공업용 원료로 이용하는 외에 좋은 사료로도 이용 됩니다. 성분은 덩이줄기에 수분 75%, 녹말 13∼20%, 단백질 1.5∼2.6%, 무기질 0.6∼1%, 환원당 0.03mg, 비타민C 10~30mg이 들어 있다. 질소화합물의 절반을 차지하는 아미노산 중에는 밀가루보다 더 많은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총각무입니다.^^ 총각무가 표준어이지만, 알타리무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알무 또는 달랑무라고도 합니다. 중국무는 화북형·화남형·중국소무의 3군으로 나누어지는데, 한국에서 재배되는 알타리무는 중국소무의 대표적 품종입니다. 총각무의 총각은 '상투를 틀지 않고 머리를 땋아서 묶은 결혼하지 않은 성년 남자'를 뜻하는 말로, 무청(무의 잎과 잎줄기)의 생김새가 총각의 땋은 머리가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라고 합니다. 쓰임새는 총각김치(알타리무김치)를 담그는 데 가장 많이 이용됩니다. 총각김치는 남쪽 지방에서 만들어 먹기 시작한 김치로, 김장을 담그기 전에 총각무동치미(알타리무동치미)와 함께 담가서 배추김치보다 일찍 먹습니다. ^^
날이 조금 더운날에도 개들은 꾸벅꾸벅 낮잠을 자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희 쓰리앤포에서 키우는 '쏘니'가 이번에 꼬물꼬물 귀여운 강아지를 7마리나 순산하였습니다.^^ 아직 젖을 떼지 못해 어미의 젖을 열심히 빨고 있습니다.^^
몇주만 지나면 7마리의 강아지들이 쓰리앤포 앞마당에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도 챙기시고 아름다운 풍경도 보시며서 귀여운 강아지들도 보시러 많이 오세요^^
앞으로도 저희 쓰리앤포의 아름다운 전경을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리드록 관리 및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저희 쓰리앤포에 방문하셔서 체질개선도 하시면서 자연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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