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앤포 5월 풍경입니다.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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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나무 또는 엄목이라고 합니다. 높이 25m에 달하며, 가지는 굵으며 크고 밑이 퍼진 가시가 있습니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10월에 검게 익고, 나무껍질은 약용하며 뿌리와 어린잎은 식용으로 사용합니다. 농촌에서는 잡귀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음나무의 가지를 대문 위에 꽂아 둔다고 합니다. ^^
병꽃나무입니다.^^ 주로 산지 숲 속에서 자랍니다. 높이 2~3m로 줄기는 연한 잿빛이지만 얼룩 무늬가 있습니다. 5월에 병 모양의 꽃이 노랗게 피었다가 점차 붉어지며 1~2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립니다. 한국 특산종으로 전역에 분포한다. 잎에 융모가 있고 꽃가지와 잎자루 그리고 어린가지에 퍼진털이 있는 것을 흰털병꽃이라고 합니다.^^
병꽃나무 꽃입니다.^^ 꽃잎이 특이하게 생겼고, 빨갛게 피어있습니다.^^
저희 회사로 들어오시는 입구에도 벚꽃나무 배나무 등 여러가지 많은 나무가 심어져 파릇파릇한 여름을 느끼게 해줍니다.^^
벚나무에 열린 버찌입니다.^^ 열매를 맺어 경제적 생산을 하는 것은 단버찌와 신버찌 2계통과 여기에서 비롯한 여러 품종이 있습니다.
단버찌는 당분이 많아서 날로 먹거나 통조림을 만들며 냉동하거나 양주에 넣기도 합니다. 신버찌는 즙이 많고 당분이 적어 신맛이 강하므로 건과를 만들거나 냉동저장하며 과자·아이스크림, 프루트펀치나 과일 칵테일에 중요한 재료로 씁니다. 종자에는 아미그달린이 1% 정도 들어 있어 행인유를 짜냅니다. 한국 재래종은 즙이 적으며 검은빛이어서 흑앵이라고 하는데, 버찌소주를 만들거나 꿀과 녹말을 넣고 조려 버찌편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회사에 방문하신 고객분들께서 주차를 하실 수 있는 뒷 마당입니다.^^ 역시 이곳에도 여러가지 많은 나무들이 울창합니다.^^
왼편으로 철쭉과 두릅등이 보입니다.^^ 앉아서 쉴수도 있고, 다과도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평상입니다.^^ 쓰리앤포에 방문하신 고객분들께서 편히 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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