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앤포 5월 풍경입니다.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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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입니다.^^ 산지에서 자라며, 꽃은 5월에 피고 연분홍색이며 3∼7개씩 가지 끝에 산형꽃차례를 이룹니다. 진달래를 먹을 수 있는 꽃이라 하여 ‘참꽃’이라 하지만, 철쭉은 먹을 수 없으므로 ‘개꽃’이라 합니다. 한국·중국·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고 합니다.^^
작약입니다.^^ 산지에서 자라며, 줄기는 여러 개가 한 포기에서 나와 곧게 서고 높이 60cm 정도이며 잎과 줄기에 털이 없습니다. 뿌리는 여러 개가 나오지만 가늘고 양끝이 긴 뾰족한 원통 모양으로 굵습니다. 꽃이 아름다워 원예용으로 쓰이며 뿌리는 진통·복통·월경통·무월경·토혈·빈혈·타박상 등의 약재로 쓰입니다. 중국에서는 진과 명시대에 이미 관상용으로 재배되어 그 재배 역사는 모란보다 오래되었습니다. 송을 거쳐 청시대에는 수십 종류의 품종이 기록되어 있으며, 한국·몽골·동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합니다.^^
단풍나무입니다. 빨갛게 예쁜 단풍이 물들었습니다. 산지의 계곡에서 자라며, 높이는 10m에 달하고, 작은 가지는 털이 없으며 붉은빛을 띤 갈색입니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땔감으로 쓰입니다. 한방에서 뿌리 껍질과 가지를 계조축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무릎관절염으로 통증이 심할 때,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골절상을 입었을 때 오가피를 배합해서 사용하며, 소염 작용과 해독 효과가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렸던 철쭉으로 분홍색과 흰색의 철쭉입니다.^^
두릅입니다.^^ 목말채·모두채라고도 합니다. 독특한 향이 있어서 산나물로 먹으며, 강원도 지방에서 많이 재합니다.
단백질이 많고 지방·당질·섬유질·인·칼슘·철분·비타민(B1·B2·C)과 사포닌 등이 들어 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추어 주므로 당뇨병, 신장병, 위장병에 좋습니다. 살짝 데쳐서 고추장에 무치거나 찍어 먹는데, 저희 쓰리앤포에서도 두릅이 많이 열려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조그맣고 파란 열매가 열린 배나무 입니다.^^ 꽃은 산방꽃차례로서 4-5월에 가지 끝에 피며 흰색입니다. 열매는 이과로서 꽃받침이 떨어지고 10월에 다갈색으로 성숙합니다. 기구재·기계재 또는 접목의 대목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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