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앤포 5월 풍경입니다.01*^^*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주)쓰리앤포입니다.
쓰리앤포에 꽃이 만발했던 봄이 지나가고 파릇파릇한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사라져 버릴 아름다운 꽃들의 막바지 풍경을 담았습니다.^^ 고객분들께서도 꽃이 시들기 전에 방문하셔서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둥글레입니다.^^ 희고 굵은 뿌리줄기가 옆으로 자라며, 열매는 장과로 9~10월에 검게 익으며 약간 단맛이 납니다.
산자락의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는 다년생초본이고, 원산지는 한국이며, 일본, 중국, 만주 등지에 분포합니다. 볕이 잘 드는 곳을 좋아하지만, 산이나 들의 반그늘 지역에서도 잘 자란다고 하네요.^^ 둥굴레는 단맛에 중간 성질로 수명을 연장하여 늙지 않게 하며, 오장을 보하고, 피부를 곱게하며,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
소나무 송진입니다. 동의보감에 말하기를, 성질은 따뜻하며, 맛은 쓰고 달며, 독이 없고 5장을 편안하게 하고 열을 없애며 풍비, 죽은 살, 여러 가지 악창, 머리가 헌데, 머리털 빠지는 증, 옴과 가려운 증을 낫게하고. 여러 가지 부스럼에 바르면 새살이 살아 나오고 통증이 멎는다고 합니다.
느티나무입니다.^^ 잎지는 큰키나무. 높이 26m, 지름 3m. 나무껍질은 회색빛을 띤 흰색이고 오래 묵은 나무껍질은 비늘처럼
떨어지고,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어린 가지에는 잔털이 촘촘히 나있습니다.^^ 가로수와 조경수로 흔히 만나게 되는 느티나무는 영복, 귀목, 신목으로 받들어 봄에 트는 싹의 모양을 보고 길흉을 점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저희 회사 앞 마당에 위치하고 있는 소나무입니다. 겨울이든 봄이든 사계절 내내 정말 철갑을 두른 듯 한결같은 모습입니다.^^
수국입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인데, 두껍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습니다. 수국은 일본에서 개발된 것인데, 서양으로 간 것은 꽃이 보다 크고 연한 홍색, 짙은 홍색, 짙은 하늘색 등 화려하게 발전시켰습니다. 옛날에는 꽃을 말려 해열제 사용하였고,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고 합니다.^^
- 이전글쓰리앤포 5월 풍경입니다.02*^^*20.07.23
- 다음글TnF 홍천지사 방문 20.07.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