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앤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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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입니다.^^  높이는 10~20m이고 짙은 갈색으로 옆으로 벗겨지고, 잎은 어긋나며 길이 6~12cm의 달걀모양 또는 달걀형 바소모양으로 가장자리에 작은 거치가 있으며 잎 뒷면은 회색빛을 띤

 녹색입니다. 꽃은 4~5월에 연분홍색 또는 흰색으로 산방 또는 산형화서로 피며 꽃자루에 포가 있고 꽃받침통과 암술대에 털이 없습니다. 열매는 핵과로 6~7월에 익으며 둥근 모양입니다. 낙엽활엽교목으로 원산지는 한국이고 일본, 중국에 분포하고 산지에서 서식한다고 하네요^^

백합입니다. 주로 햇볕이 직접 쬐지 않는 숲이나 수목의 그늘 또는 북향의 서늘한 곳에서 자랍니다.^^

백합이란 이름은 땅 속의 비늘줄기 여러 조각이 합쳐져서 하나의 뿌리가 되었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합니다. 백합은 진액을 생성시키고 폐를 윤택하게 하여 기침을 멈추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사고력, 언어, 행동, 미각이 상실되고 입맛이 없고 소변이 붉은 증상에 사용하며, 진해작용, 백혈구감소증유효반응, 강장작용, 항산화작용, 진정작용, 항알레르기작용 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작약입니다.^^ 작약은 산지에서 자라고, 줄기는 여러 개가 한 포기에서 나와 곧게 서고 높이 60cm 정도이며 잎과 줄기에 털이 없습니다. 뿌리는 여러 개가 나오지만 가늘고 양끝이 긴 뾰족한 원기둥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꽃이 아름다워 원예용으로 쓰이며. 뿌리는 진통·복통·월경통·무월경·토혈·빈혈·타박상 등의 약재로 쓰입니다.^^

노란 개나리입니다.^^ 연교·개나리꽃나무·영춘화라고도 합니다. 산기슭 양지에서 많이 자라고. 높이 약 3m이다. 가지 끝이 밑으로 처지며, 잔가지는 처음에는 녹색이지만 점차 회갈색으로 변하고 껍질눈이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한방에서 쓰는 연교는 개나리 종류의 열매를 말린 것인데, 한열(寒熱)·발열·화농성질환·림프선염·소변불리·종기·신장염·습진 등에 처방합니다. 뿌리를 연교근, 줄기와 잎을 연교지엽이라 하여 모두 약용으로 쓰며. 개나리 열매껍질에서 추출한 물질에는 항균 성분이 있습니다.^^

 진달래입니다. 참꽃 또는 두견화라고도 합니다. 전국의 50~2,000m 높이의 산야에서 무리지어 자랍니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고, 꽃은 이른봄에 꽃전을 만들어 먹거나 진달래술을 담그기도 하며, 한방에서는 꽃을 영산홍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해수·기관지염·감기로 인한 두통에 효과가 있고, 이뇨 작용이 있습니다.^^

 
한가로운 개들 뒤쪽에 자두나무입니다.^^ 오얏나무라고도 하며, 중국 원산으로 인가 부근에서 과수로 심으며 높이가 10m에 달합니다. 잎은 어긋나고 긴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 또는 타원형의 긴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복숭아나무보다 재배가 쉽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한 도시 근교에서 재배한다고 합니다. 

자두와 매화나무입니다.^^ 정말 봄에 맞게 흐드러 지게 피었네요^^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열매를 맛있는 열매를 맺을 것 같습니다.^^

고객분들 모두 건강관리도 하시고, 주변에서 보지 못한 여러 꽃과 식물들을 구경도 하시는 일석이조인 쓰리앤포에 많이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