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24 쓰리앤포 초봄 전경 _1
페이지 정보
본문
2014.03.24 쓰리앤포 초봄 전경
입춘(立春; 봄의 시작)과 우수(雨水; 비가 내리고 싹이 틈),
경칩(驚蟄; 개구리가 잠에서 깸)이 훨씬 지나고,
지난주 금요일에는 춘분(春分; 낮이 길어지기 시작)도 지나,
벌써 24절기 중 봄을 상징하는 절기가 네 개나 지나갔네요!
저희 쓰리앤포 본사에도 조금씩 봄을 알리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답니다!
산수유에는 벌써 꽃봉우리가 보이고,
햇빛이 잘 드는 쪽에는 벌써 꽃을 활짝 틔운 것도 있답니다!
목련 나무에도 꽃봉우리가 싹을 틔었답니다!
보송보송한 목련의 솜털이 보이시죠?
앞에서 보셨던 산수유와 비슷한 노랑빛을 띄는
이 나무는 생강향이 난다는 생강나무 입니다.
저기 가운데에 꿀벌이 생강나무 꽃에 앉아 있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저희 쓰리앤포 본사 텃밭에서 크고 있는 상사화입니다.
아직은 잎만 보이지만!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다홍빛이나 분홍빛이 선명한 크고 활짝 핀 꽃을 보실 수 있답니다!
- 이전글2014.03.24 쓰리앤포 초봄 전경 _220.07.23
- 다음글2014.03.13 오성민 의학박사의 건강칼럼 일곱번째 _3 20.07.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